이처럼 우정사업본부가 윈도에만 ‘차별적인 조건’을 부여하는 것은 사실상 윈도 독점에서 벗어나 최대한 국산 OS를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전산운영팀에서 자산운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팀간 협조회의에서 누군가 저 기사를 언급했습니다. 반응은 한결같았습니다. 어떤 반응이였는지는 생각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우리 회사는 저런 사업 절대 안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전산운영팀은 평화롭습니다. 올해 3월 경에 검사님이 그러셨다면서요. “119 부를까요?”라고. 즉, 검찰은 국민의 비상시에 활동하는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본인들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용제외의 근거중 하나인 “비상시 국민의 신속한 인식”은 이유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국방부나 우정사업본부의 예처럼 “오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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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9.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