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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을 적극 지원해 지역주민의 일자리를 늘리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다지는 좋은 사례를 창원시와 함께 만들어내겠습니다. 부산은 ‘동북아 해양수도’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물류, 관광, 금융산업의 육성과 생활 밀착형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 10월 ‘제2차 규제자유특구 심의 대상’으로 선정된 경남의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도 경남의 풍부한 조선산업 인프라를 활용하고 되살리며 더욱





사법부, 언론, 재벌, 그리고 그 뒤로 슬그머니 빠져나간 이명박, 박근혜, 이재용 등 ‘기득권 적폐세력’ 대 ‘촛불혁명시민’의 전선, 이것이 ‘조국 대전’의 숨어있는 밑그림입니다. 촛불혁명 3년, 양극화의 고통 위에 온 나라가 내전을 치르듯 ‘조국 대전’에 휘말린 지난 시간을 깊은숨을 쉬면서 성찰해 볼 때입니다. 먼저 세습화되는 빈부격차로 인한



앞에서 “네이버 기준, 지명 후 한 달간 118만 건”(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란 주장이 나올만큼,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한 언론의 ‘과잉 의제화’는 ‘광란의 돌풍’을 키웠습니다. 어느 순간 ‘조국 검증’은 ‘조국 딸 검증’이 되었고 “조국이 아니라 조국 딸을 장관시키려는 건가” 하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확인되지도 않은 의혹이 사실인 양 보도되었고, 많은 내용이 가짜뉴스로 드러났습니다. 기자들은 조 장관 딸이 혼자 사는 집에 밤 늦게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자유한국당



시대에 우리는 더 이상 추격자가 되지 않아도 됩니다. 동등한 출발점에 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추격자가 아니라 기술 선도국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았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살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세계 최고의 전기차․수소차 기술력을 입증했고 올해 수소차 판매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수출형 수소트럭 1,600대를 스위스로 수출하게 됐다는 기쁜 소식도 들었습니다. 전기차에 있어서도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비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미래차의 핵심인 배터리, 반도체, IT 기술도 세계 최고입니다. 여기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이동통신망을 결합하면 자율주행을 선도하고,



게 명확히 드러났습니까 검찰과는 다른 소스로 김경록 씨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그 과정이 존재했다면 저는 KBS 편에 서겠습니다 그게 있습니까 김어준의 질문이었습니다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 2부 [인터뷰 제1공장] -전화연결 조국 장관 사퇴를 바라보는 日 언론 & 일본 내 방사능 오염토 유실 사태 - 이영채 교수 (게이센여학원대학) [인터뷰 제2공장] 조국 전 장관 ‘검찰개혁안’의 핵심과 의미! - 이건태 변호사 (검찰 출신) * 3부 [수요용접소]





기품 있게’ 살아가는 새로운 철학과 생활양식을 모색하고 내가 먼저 살아내는 ‘삶의 혁명’을 향해 나아갈 때입니다. 그 주체는 어떤 진보권력자나 진보스타들이 아니라, 바로 생활민중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일 것입니다. 나 자신이 지도자이자 주도자로, 내가 사는 좋은 삶과 진정한 나만의 다른 길이 곧바로 세상과 사회를 바꿔나가는 동력이 되어 ‘안과 밖의 동시혁명’을 실천하기를 바라봅니다. 촛불혁명의 완수 ‘총선 대전’으로 혁명은 무서운 것입니다. 혁명의 진정한 산물은 사람, 달라진 사람들, 의식의 차원이 높아진





던지지 못했습니다. ‘다 함께 부자로 살아보자’는 것 이상의 시대정신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 시대적, 세대적 한계가 ‘조국’이라는 인물을 통해 드러난 것인지도 모릅니다. 87년 6월항쟁 이후 30년 만에 촛불혁명을 이뤄낸 우리는, 이제 ‘적은 소유로 기품 있게’ 살아가는 새로운 철학과 생활양식을 모색하고 내가 먼저 살아내는 ‘삶의 혁명’을 향해 나아갈 때입니다. 그 주체는 어떤 진보권력자나 진보스타들이 아니라, 바로 생활민중인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일 것입니다. 나 자신이 지도자이자 주도자로, 내가 사는 좋은 삶과 진정한 나만의 다른 길이





목소리가 중요한 만큼 다른 이들의 목소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실천하는 가운데 확장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는 것도 민주주의를 위한 어제의 노력이 더 발전된 민주주의로 확장되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는 언제나 행동으로 민주주의를 살려온 우리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우리의 민주주의가 양보하고 나누며, 상생하고 통합하는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로 발전하길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연하게 일어나던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 잡겠다는 건데..... 지금 당장 내가 똑같이 당하지 않는다 해서 혹은 나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사실확인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반대 합니다. 친구중에 검사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변호사하는 친구네 부부랑 단톡방에서 비슷하게 말하는 걸 들었습니다. 뭐 첨에는



우리가 피와 눈물로 쟁취해낸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와 한 장의 글과 몇 편의 시를 펴내는 대가로, 끌려가고 해고되고 감옥살이하며 쟁취해낸 언론과 표현의 자유입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언론의 가짜뉴스 생산에 대해 법적 처벌과 엄단책을 마련하고, 진실 보도와 좋은 기사로 경쟁해야만 ‘기레기’가 아닌 ‘기자님’으로 살아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진정한 독립국가’로 나아가는 대도약의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개인의 손실을 감내하며 ‘욱일승천 아베정부’에 맞서 불매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북평화협력의 주도자가 되어 분단과 대립의 역사에 마침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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