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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기서 터널입구를 50미터도 안남겨두고 끌빠 1스택을 쌓고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ㅠ 다운힐을 내려가면서 첫번째 제일 낮다고 하는 고개도 끌빠를 했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넘지.. 고민하면서 넘어갑니다. 다행히 서후고개랑 중미산은 마음을 다잡고 올라가서 끌빠없이 올라갔네요 !!(내가 여길 왜왔지를 페달링과 같이 1분에 90번씩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중미산을 오르는 도중에 길에서 닭을 봤습니다..고라니, 뱀, 이런것도 아니고 닭이라뇨? 아마도 펜션같이 생긴곳에 우리에서 탈출한 모양인데,





사원들이 힘을 합쳐 회사의 부정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는 이야기. 보스턴 1947 감독: 강제규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 주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줄거리: 제2차세계대전 이후 처음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인 1947년 보스턴 국제마라톤 대회에 나선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 탈출 감독: 류승완 (베테랑, 군함도) 주연: 김윤석 조인성 줄거리: 90년대



털어먹고, 5분동안 FTP를 굴리면서 에너지를 박박 갉아먹습니다. 그담에 2분동안, FTP 150%를 돌리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잘 안돌아간다구요? 1분은 토크(85rpm)으로 하고, 1분은 하이케이던스(100~110rpm)으로 해보세요. 잘 안돌아간다구요? 정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워크아웃은 2분동안 Anaerobic capacity를 아주 극한까지 조지는게 목적입니다. 이걸 완주하면, 5분파워가 아주 어메이징하게 강력해집니다. 2분파워를 조졌는데, 아주 약간 파워를 낮춘 것만으로도 회복을 해버려서 2분+2분 파워를 내는게 가능해지거든요. 그리고 1분 토크+1분 케이던스 로





배고프다. 하루에 2끼이상 유지하려면 식비가 많이 든다 (1패키지당 5천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 - 결론 : 2달 해보고 실패... 비싸다는 생각에 하루에 한끼만 했는데(점심), 아침을 굶으니, 결국 저녁에 많이 먹게되었음, 살도 안빠짐. 1.5. 전환기 - 포장용 선식구매 (한번에 한끼씩, 밀봉비닐 포장되어 물만 붓고, 흔들고, 빨대로





덥던 7월부터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요. 가지 못했던 이유가 빕을 입고 지하철을 못타겠어서.. 공도랑 업힐이 무서워서 안가고 있었습니다 ㅋㅋ 이렇게 저렇게 미루다가 남산도 다녀와봤겠다(공도도 타봤겠다.) 올시즌 목표중 하나였던 150키로 라이딩을 위해서 거리도 좀 늘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동부 3고개를 다녀와봤습니다. 누워서 보면 풍선모양? 거리는 101km가 찍히더라구요.. 평지 90키로도 못타본 주제에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고 배가 고파서 내려갑니다. 실루엣만 나와서 더 멋져요 ㅋㅋㅋ 뚝감으로 갔지만... 감자가 떨어져서 화목 순대국집으로 갑니다. 아침 먹고나서 북악을 올라갑니다. 해가 뜨고나니 너무나 더워서 땀이 줄줄 흐릅니다. 북악을 내려와서 편의점에서 얼음컵에 콜파를 만들어 먹습니다. 로직쟁이님께서 쏘셨습니다. 감사히 시원하게 잘마셨습니다.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한번 없었습니다. Durability(내구성) 경기용(선수용) 타이어에 내구성을 요구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는데요. 하지만 그 어려운 것을 슈발베 원 신형은 해냈습니다. 그것은 마일리지 두 배로 돌아왔는데요 슈발베 기술팀에서 8천 킬로까지 테스트했다고 합니다. 구형에 비해 두 배인 거죠!! 위에서도 언급한 앞 : 1580 km, 뒤 : 817km 주행한 동안 남북,



내리막에서 갔다가 박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리막 내내 계속 제 앞에서 속도 줄이면서 가다가 차들이랑 합류하니 그때서야 뭔가 제 속도로 가고.. 이게 한번이면 안썼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는거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인분들과 탈때 그런적이 몇번 있어서 언성 높인적이 있고용.... 어찌보면 선입견 맞습니당 하지만 자신의 안전보다 중요한건 없어욤 진짜 조심하시길 바람다 ㄷㄷㄷㄷ 2. 렉카 진짜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렉카야...... 국민 양아치로 소문이 자자한지라.....



신현진은 10월10일, 이만수는 10월11일 각각 귀국했다. 신현진은 3년 반의 연수가 끝나 귀국할 때가 되었지만, 이만수는 2년 계획으로 연수를 떠난 지 3개월밖에 안 된 상태였다. 신현진은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여러 명과 함께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게 귀국신고를 했는데, ‘하늘 같은 부장’ 김재규가 ‘새까만 졸따구’ 신현진에게 “신군, 자네 내 방으로 좀 와!”라고 해서 사람들은 “어떻게



올해 지원자 (희생자) 가 나왔습니다. PBP때 각별한 인연이었던 영바 님께서 가고싶으시다고... 그래서 기왕 가는 김에 명절때 차 없는 서울 거리를 마음껏 자전거로 누비고 싶은 분들과 함께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정은 일단 12일(명절 하루 전날) 오전8시로 정했습니다. 현재까지는 강동구청 앞인데 혹시 다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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