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두 사람은 팀 내 막내 라인으로 더욱 사랑받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크리스탈과 설리는 돈독한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에프엑스 다른 멤버들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엠버는 새 앨범 작업 연기를 선언했고, 빅토리아도 중국에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 촬영을 미뤘다. 또 뮤지컬 '맘마미아'에 여주인공 소피로 발탁됐던 루나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금주 공연
것이다. 일면식 없던 사람이라 무감각 하려 더 노력 할것이다"라며 "죽음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산 자에게 알리기 위해 무감각 할 것이다. 괴로워도 슬퍼도 조금 더 버텨 주기를 바란다. 누구든. 나도 그러 할 것이니"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C는 해당 글귀를 "1994-2019. RIP"로 수정하며 설리의 마지막에 슬픔을 더했다. 故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부검 진행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일장인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故 설리(본명 최진리·25)의 빈소를 3일 내내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매체 '한경닷컴'은 설리의 빈소를 찾았던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크리스탈은 설리의 소식을 듣고 3일 슬픔 속에 장례식장을 지켰고, 모든 절차를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C가 설리와 일면식도 없었는 상황에서 추모글을 남기며 관심을 받는 게 적절하냐는 반응이 일고 있는 것.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김C와 관련된 추측성 사생활을 언급하며 또 다른 악플들을 양산하고 있다. 김C의 이번 추모글이 방송 복귀를 향한 신호탄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반면 일부에서는 단순한 고인 추모글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발인이 엄수되며 영면에 들었다. 설리의 마지막 길은 유족과 에프엑스 멤버 전원,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등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설리와 에프엑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
수 있는 장소인데, 언제 쇼를 해야하는 장소가 됐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글을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안올리고 싶으면 안올린다. 감정이입이라고 하는 것은 없고 오직 자기 인식만 있을 뿐"이라며 "가짜로 꾸며낸 세상에서는 존재감을 찾을 수 없다. 사람은 현실에서 산책할 필요가 있다. 시간을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짜 완전 비공개가 되는구나 여태 비공개로 한다해도 다 공개돼서 이번에도 안되려나 했는데 그동안 기자들이 안지켜준거였어 강효진 기자, 설리 빈소 공개 '유족 부탁 무시' 누리꾼 맹비난 48분전 | 이데일리 | 다음뉴스 ..... 고인이 된 설리의 빈소와 발인 날짜 등 장례절차를 비공개 하기 원한다는 유족들의 부탁 을 어기고 빈소를 공개했다. 강효진 기자는 14일 ‘故 설리, OO병원에 빈소 마련된다 ......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news&DA=SBC&cluster=y&q=%EA%B0%95%ED%9A%A8%EC%A7%84+%EB%B9%84%EA%B3%B5%EA%B0%9C+%EB%B6%80%ED%83%81 썩어빠진....
일정을 중단하고,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예정했던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아 스케줄을 전면 조정해 빈소를 찾았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소식이 늦게 알려지긴 했지만, 크리스탈 역시 설리의 빈소를 3일 내내 지키며 동갑내기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설리 마지막 가는 길 아름다울 수 있도록 유족께서 빈소와 장례절차 비공개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까지 공개 해 버리다니...... ------------------------------------------------------------------------ ... 스포티비뉴스의 강효진 기자는 고인이 된 설리의 빈소와 발인 날짜 등 장례절차를 비공개하기 원한다는 유족들의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17일 발인이 엄수되며 영면에 들었다. 이날 발인에는 크리스탈을 비롯해 빅토리아, 엠버, 루나까지 에프엑스 멤버 전원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예정했던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큰
가족·동료 배웅 속 영면.. 향년 25세 빅토리아 악플러 향한 경고 "본인 인생이나 신경 써라, 제발" 기레기 진짜 미친것 같아요... 설리 내일 발인이야??? [종합]"애도일 뿐vs일면식 없는데 굳이"..김C, 故설리 추모글에 불붙은 논쟁 설리 발인 끝난거 맞지?? 빅토리아 오열, 中 일정 중단..설리 발인 위해 한국입국 설리 발인 날짜 안 떴지? [단독] 크리스탈, 3일 내내 설리 빈소 지켰다 … "왜 추모글 안 올려?" 악플 그만 누가 크리스탈에 돌을 던지나..故설리 빈소 3일 내내 지켜 [단독] 크리스탈, 3일 내내 설리 빈소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