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여기서 터널입구를 50미터도 안남겨두고 끌빠 1스택을 쌓고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ㅠ 다운힐을 내려가면서 첫번째 제일 낮다고 하는 고개도 끌빠를 했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넘지.. 고민하면서 넘어갑니다. 다행히 서후고개랑 중미산은 마음을 다잡고 올라가서 끌빠없이 올라갔네요 !!(내가 여길 왜왔지를 페달링과 같이 1분에 90번씩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중미산을 오르는 도중에 길에서 닭을 봤습니다..고라니, 뱀, 이런것도 아니고 닭이라뇨? 아마도 펜션같이 생긴곳에 우리에서 탈출한 모양인데, 사원들이 힘을 합쳐 회사의 부정과 관련된 의혹을 파헤치는 이야기. 보스턴 1947 감독: 강제규 (태극기 휘날리며, 장수상회) 주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줄거리: 제2차세계대전 이후 처음 열린 국제마라톤 대회인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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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9.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