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오열, 中 일정 중단..설리 발인 위해 한국입국 故 설리
두 사람은 팀 내 막내 라인으로 더욱 사랑받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크리스탈과 설리는 돈독한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에프엑스 다른 멤버들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엠버는 새 앨범 작업 연기를 선언했고, 빅토리아도 중국에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 촬영을 미뤘다. 또 뮤지컬 '맘마미아'에 여주인공 소피로 발탁됐던 루나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금주 공연 것이다. 일면식 없던 사람이라 무감각 하려 더 노력 할것이다"라며 "죽음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산 자에게 알리기 위해 무감각 할 것이다. 괴로워도 슬퍼도 조금 더 버텨 주기를 바란다. 누구든. 나도 그러 할 것이니"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C는 해당 글귀를 "1994-2019. RIP"로 수정하며 설리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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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14:30